일봉에서의 일목구름대 양운을 돌파하지 못하고 다시 떨어졌고, MACD도 아래로 꺾인 것으로 보이므로 당분간 하락 추세가 이어질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14일선과 120일선의 데드크로스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스토캐스틱은 바닥권이기 때문에 120일선까지 소폭 상승했다가 다시 하락하지 않을까 하는게 개인적인 감상 평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4xxxx 대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락 채널을 상방 돌파하며 쭉쭉 치고 올랐습니다. 단숨에 120일 이평선을 뚫어버렸습니다.

일봉 상 과매수 구간에 진입하였기 때문에 신규 진입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며칠은 보면서 손가락만 빨 것 같습니다.

LG전자

54,000 대를 기다려 보겠습니다.

LG화학

하방쐐기 패턴을 상방 이탈한 후, 직전 고점을 돌파하였습니다. 그 후 조정을 받고 직전 고점에서 지지하는 모양새입니다만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하방쐐기 상단까지 조정이 와서 지지하는 모양새가 나타난다면 단기적으로 배팅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과하게 욕심내는 매수자리는 2x만대 입니다만 평생 안 올 수도 있겠습니다.

월봉입니다.

상향 평행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으며, 피보나치 0.382 까지 조정을 받고 일목구름대 양운 상단에서 지지받은 모양새입니다.

1800~2100 라인이 심리적인 지지선인듯도 싶습니다.

일봉으로는 쌍바닥 패턴을 보이며 RSI는 상승하여 과장된 상승 다이버전스 이후 상승하였습니다.

음운대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2170 라인의 돌파가 현재 중요한 고비로 보입니다.

상승 또는 횡보 시에도 보라색 저항선을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락 쐐기 패턴을 상방 이탈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락하였으나 하락 쐐기 패턴 상단이자 60일 이평선에서 지지를 받고 마감이 되었습니다.

최근의 움직임까지 포함하여 패턴을 그려보면 아직 패턴을 못 벗어난 것처럼도 보입니다.

만약 하락론자가 계신다면 패턴 하단의 280000 구역 그리고 그 아래 추세선인 270000 구역까지 마음을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 금감원, 이번엔 셀트리온 3사 감리...주가 휘청

감사 소식에 무너져버린 셀트리온입니다.

삼각수렴 하방 이탈 후 재진입을 실패한 그림이고 일목구름대의 음운에서 저항받은 그림입니다.

하방 쐐기 패턴을 그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지지선이 몇 개 있지만 그다지 신뢰도가 강하지는 않습니다.

쐐기의 하단 지지는 162000선, 피보나치는 176000, 151300 그리고 하락이 길어진다면 장기 추세선인 130000 근처에서 지지받을 수 있습니다.

일봉 기준으로 아직 OBV는 무너지지 않았고 RSI는 45 돌파를 실패하였습니다. 이 위치에서는 다시 위로 올릴 수도 있고 과매도까지 쭉 빠질 수도 있으므로 방향을 판단할 자리는 아닙니다.

스토캐스틱은 하단이긴 합니다만 MACD가 아래로 꺾이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 아직 매수 타이밍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지옥에서 돌아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입니다.

• 거래소, 삼성바이오 '상장유지' 결정…거래재개

일봉 상 하방 쐐기 패턴을 보이고 있으나 아직 길이가 짧아서 한차례 더 하락할 위험도 있습니다.

여기서 지지받고 올라간다면 빨간 선인 14일 이평선을 넘어서 지지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RSI는 낮은 수준이고 MACD도 위로 꺾이고 있어서 보조지표 상으로는 괜찮은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만 보조지표는 신뢰도가 그리 높지 않습니다.

내일 어떻게 움직일지 아무도 모르므로 기존 보유자가 아닌 이상 신규 진입은 굳이 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다우존스 (DJI)

주봉

더블탑 패턴 + 하락 다이버전스로 하락한 후 넥라인 지지를 받고 다시 올리는 듯 하였으나 작은 상향 채널의 상단 저항을 맞고 떨어졌습니다.

양운 상단 + 상향 채널 하단 지지를 받았습니다.

일봉

삼각수렴 진행 중입니다. 하단 지지를 받는다면 음운 하단 25200, 음운 상단 25530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지를 못 받고 하락한다면 24218, 23880, 23300, 22527 에서 각각 지지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스토캐스틱은 하단이긴 합니다만 MACD는 아래로 진행 중이며 RSI도 45 아래로 떨어졌기 때문에 조금 애매한 위치인듯 싶습니다.

이틀 전 갭하락한 공간을 메울 수도 있지만 이평선들이 모두 뚫린 상황이기 때문에 조심히 매매할 필요가 있습니다.

코스피 (KS11)

일봉입니다. 삼각수렴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14일 이평선의 저항을 받았으며 슬슬 방향이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딱히 다이버전스는 보이지 않습니다. 방향 결정 후 배팅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코스닥 (KQ11)

일봉

삼각수렴을 상방 이탈한 후 일단은 14일 이평선에 지지받는 모습입니다.

1시간봉

상방 쐐기 패턴 하방 이탈 후 음운 상단의 지지를 받았지만 쐐기 안으로 다시 진입하지 못하고 저항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락한다면 양운대 상단(680), 하단(670)의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스토캐스틱과 MACD는 아래로 꺾이고 있는 느낌입니다.

비트코인 (BTC/USD, Bitfinex)

회복할 틈도 주지 않고 과매도를 유지하며 계단 하락을 하였습니다.

작은 피보나치에서도 0.236을 뚫지 못하고 빌빌거리고 있습니다.

하방 채널을 이루고 있으며 늦어도 24일에는 방향을 보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락 채널의 아래 꼬리는 휩소로 볼 수 있겠습니다.

하락한다면 3450 달러에 지지선이 하나 있습니다. 로그차트로 보면 지지선이 없습니다...

14일 이평선과도 꽤 멀어졌기 때문에 조만간 붙으려고 노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카오

상방 쐐기 패턴을 그리고 있으며 하락할 가능성이 조금 더 높습니다.

하락한다면 지지선은 96500, 91800, 82700 정도가 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아래처럼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그리며 음운대를 돌파했으면 좋겠습니다.

상승 시의 목표가는 140000근방입니다. 매수 시점은 지지를 기대하는 구역들을 찍고 반등하여 올라오는 시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항공우주

수주 불발 파동 후 박스권 횡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매물대 지지를 보여주고 있긴 하지만 스토캐스틱이나 MACD 상으로는 지지선을 무너뜨리며 한 차례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하락한다면 22200 선에서 지지를 받을 확률이 존재합니다. 이게 뚫리면 좀 많이 난감해 지겠네요.

만약 하락하지 않는다면 큰 관점에서 하방 쐐기 패턴을 그리게 되기 때문에 2019년 하반기에 상방 이탈할 수도 있습니다. (주봉 상으로는 스토캐스틱과 MACD가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절망회로는 역대 최저점 갱신, 희망회로는 44000~47000 입니다.

코스피

삼성전자

상방쐐기 패턴을 보이고 있지만 하단을 찍고 오른 모양새이기 때문에 46000까지는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매수세가 강하게 들어온다면 상방쐐기 패턴을 상방 이탈할 수도 있지만 보통은 하방 이탈할 확률이 조금 더 높은 패턴입니다.

두 가지 케이스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장대 양봉, 장대 음봉은 배제합니다.

1. 46000까지 올랐다가 쐐기를 하방 이탈하는 경우는 43500~44000 대에서 지지를 시험하게 됩니다. 지지 성공할 경우 48000까지를 목표로 합니다.

2. 44500에서 저항을 받고 바로 떨어지는 경우 노란색 하방 쐐기의 하단인 41000 근방의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41000 근방에서 지지한다면 42500을 목표로 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

연일 악재로 후두려 맞고있는 셀트리온입니다.

로그 차트입니다.

단기 하락 추세선을 뚫지 못하고 갭 하락한 뒤 직전 저점을 갱신하였습니다.

현재 가격의 저점은 낮아지고 보조지표의 저점은 상승하는 상승 다이버전스의 가능성을 살짝 보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오르지 못하고 떨어질 경우 피보나치 0.705 구간인 176000 근방에서 지지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한다 해도 위쪽으로 저항선들이 많이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희망쪽으로 두 가지 예측을 해볼 수 있습니다.

1. 장대 양봉으로 저항선 뚫어내기.

2. 하락 추세 + 횡보를 길게 이어가다가 천천히 저항선들을 뚫어내기.

좌절쪽으로는 아래의 선형 차트로 보았을 때의 지지선이 120000대에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그곳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